-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공급 차질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
디지털 X-ray 부품소재 전문기업 비(대표이사 서재정) 15일 공시를 통해 2022 회계연도 실적을 발표했다.
레이언스의 2022년 매출은 1471억원, 영업이익은 261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8.6% 증가했다.
전 세계적으로 원자재/물류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레이언스의 영업이익률은 17.8%로 여전히 견조하다.
같은 기간 세전순이익은 260억원(+28.1%), 당기순이익은 226억원(+60.5%)을 기록했다.
레이언스의 실적 성장은 각 사업부문의 고른 매출 성장에 기인한다.
△X-Ray 검사장비용 산업용 디텍터(+47%)△동물병원의 X-ray/CT 부품인 동물용 디텍터 고성장(+20%)이것은 눈에 띈다
특히 주력사업인 치과용 X-ray/CT의 핵심 부품인 덴탈 디텍터 매출도 전년 대비 8% 성장했다.
구강 X선용 센서(I/O 센서: Intra Oral Sensor)는 지난해 말 기준 15만대 이상 생산돼 덴탈 분야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