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설날에 용돈을 받아 통장에 입금하기로 약속했는데 돈이 많으면 그만큼 쓸 가치가 있지 않나. ㅎㅎ 소비목록 작성하고 글 쓰려고 많이 샀어요.
1. Andmore – 트위스트 플레인 칼라 크롭 롱슬리브 니트 ( )
니트 스웨트셔츠밖에 없어서 샀어요!
에블리에서 옷을 안샀는데 지그재그에서 많이 샀는데 에블리에서 옷 안 산지 오래됐는데 잘 찾아보니 구멍이 몇개 있어서 좀 걱정이 되네요. 니트 소재 때문인지 목이 긁혀서 빨개져서 별 하나 뺍니다.
2. 제이몬드 – 쿠키트위스트 크롭니트조끼 (아직 안입어봤는데 나중에 리뷰할게요)
블랙색상 사서 받았는데 기름냄새라고 해야하나, 암튼 옷냄새가 나서 베란다에 바로 걸어두었습니다.
. 그래서 나는 그것을 다시 넣을 수 없었습니다.
3. 고고싱 – 핀턱 일자팬츠()
원래 있던 바지인데 한동안 입다 보니까 보풀이 있는 것 같아서 새로 샀어요. 원래 블랙만 있었는데 이번에는 블랙과 차콜그레이를 샀어요. 고고싱은 바지 전문점이라 고고싱에서 바지 종류를 다 샀어요.
4. 앤드모어 – 로우라이즈 스트랩 트레이닝 롱 와이드 팬츠 ()
블랙으로 구입했습니다.
블랙팬츠가 있어야 편한데 생각보다 별로네요. 요즘 모든 옷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세요?
5. 스파오 – 베이직 푸구()
짧은 패드는 원래 너무 더워서 못 입는 긴 패드를 찾다가 찾았어요. 원래 내 손에 있는 롱패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롱패드였는데, 이 숏패드와 재질이 달라서 좀 낯설었다.
6. 휠라 – 드리프터 라인()
학교 슬리퍼를 샀다!
원래 쇼펜의 마하그리드와 공동으로 신던 슬리퍼였는데 새학기를 맞이해서 한켤레 더 샀어요!
바닥이 딱딱하고 굽이 높습니다.
제가 169인데 이걸 입으면 173이 된 기분이에요.거대한
7. MOTOMOT – MOT 시스템()
2월에 산 것 중에 가장 후회되는 것. PVC 슬리브가 별거 아니기 때문에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 아 설명이 좀 어려운데 반지가 6개로 나누어져 있어서 가볍게 눌러서 끼우는 방식인 반지에 종이를 하나씩 채워야 할 것 같아서 구매했을 때, 6구멍 다이어리 생각했는데 엄청 후회할듯. 플래너랑 노트 다 샀는데 아쉽게 첫 프로젝트가 나왔네요..ㅠ
8. 마녀공장 – 블랙헤드 포어 크림()
마녀공장은 원래 폼클렌저만 사용했는데 나중에 킹네고 행사에서 여러 모델을 써봤는데 다 좋은 브랜드였어요. 그러다가 마녀공장 추천템에서 이게 보고싶어서 샀어요. 하지만 사진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작습니다.
. 30ml 때문인가요?
9. Obrecord – Advanced Diary (배송 시 평점 쓰기)
생각보다 모트모트에서 산 모트 시스템 라인이 마음에 들어서 다이어리를 다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0. 유리아쥬 – 스티클레브르 무향()
원래는 멜릭서 비건 립밤을 컬러로 사용했는데, 컬러가 잘 안맞는 것 같아서 무색으로 구매했어요. 니베아 립밤처럼 스틱 형태로만? 그래서 써봐야 알겠다 싶어서 샀는데 이 제품은 립스틱처럼 비스듬히 나왔다고 해야 할까요(화장품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내가 그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1+1이라 또 이용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하나 가져가셨어요..
11. 모레모 – 앰플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0()
트리트먼트 코스가 거의 끝나가는 중이고 이런건 몰라서 올리브영에 검색해봤는데 인기순위가 다 탈모관련이라 탈모제품이 필요없다.
양이 200ml인데 생각보다 적어서 아쉽네요. . 가격은 좀 비싼 것 같아요. +) 언니가 사용하던 제품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Moremo의 또 다른 치료법입니다.
이 제품들 다쓰면 이거 써봐야겠어요
12. 커리실 – 하이드레이팅 글로우 컨디셔너()
저는 컨디셔너를 잘 사용하지 않는데 뭔가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살 당시 가격은 7,000원 정도 였습니다.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ㅎㅎ 이 제품들에 대해 잘 몰라서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향이 너무 좋아서 머리를 감고 나면 계속 뿌릴정도로 향이 좋습니다.
댓글에 꽃향기가 난다고 하는데 꽃향기인지는 모르겠는데 향이 좋다.
나쁘지 않으니 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