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침 봉약침] 성분효능 부작용정리 위례북위례한의원

[봉약침 시술하는 수이한의원 http://naver.me/5hguUKHT ]

네이버 지도수이한의원 naver.me

봉약침은 봉침, 봉침이라고도 합니다.

한방치료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봉약침에 대해 들어봤을 것입니다.

수이 원장은 기본침 치료, 약침 치료로 충분한 치료 효과가 나지 않는 경우 봉약침을 권하는 편입니다.

봉약침의 치료 효과가 좋은 만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논문 등을 바탕으로 봉약침의 성분, 효능, 부작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벌침의 성분과 효능 정리

봉약침은 서양 벌 가운데 일벌의 독낭에 들어 있는 봉독을 전류 자극을 주거나 전자파 자극 등으로 인공적으로 추출, 정제, 가공하여 얻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을 유도하는 히스타민을 정제하는 과정입니다.

엄격한 식품의약품안전처, 복지부 인증을 받은 원외탕전에서 정제된 봉약침액을 필요한 경혈부위에 주입하여 치료효과를 유도하는 원리입니다.

봉침액 중 중요한 치료 효과를 유도하는 펩타이드로는 멜리틴, 아파민, Adolapin, MCD peptide 등이 있습니다.

상기 펩타이드는 ‘항염, 살균, 해열작용, 혈관투과촉진’ 등의 작용이 있습니다.

봉약침 성분 및 치료 효과 출처 논문 ‘항염증 작용’을 통해 인체 조직의 염증 세포를 제거하고 면역 체계를 재정비하는 역할을 합니다.

염증을 제거하면서 진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계의 자극이나 흥부작용을 조절하여 신경증을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 임상에서는 류마티스, 각종 통증관절질환, 염증질환, 면역질환 등에 사용됩니다.

특히 수영 원장의 경우 관절염, 허리디스크, 협착증, 신경통 등 만성 염증 질환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한의원의 봉침요법(+민간요법 괜찮습니까?)

민간요법에서는 살아있는 생벌을 핀셋을 이용하여 통증 부위에 벌이 독침을 쏘도록 유도하기도 합니다.

봉독성분인 항염, 진통, 소염의 효능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에 근거 없는 민간요법이라고 부르기 어렵습니다.

의미 없는 치료 부위에 무분별한 봉독을 주입하는 것은 근거가 부족합니다.

봉침의 경우 부작용이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아나필락시스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1) 한의원은 봉약침 중 농도를 조절하거나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정제한 봉독을 사용합니다.

2)또한 의료기관으로서 봉침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대처할 수 있도록 의료지식을 충분히 쌓은 의료진입니다.

봉침의 부작용, 알레르기 반응과 아나필락시스 알레르기 반응의 경우 벌에 쏘였을 때처럼 봉독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으로 붓거나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냉습과 적절한 생활습관으로 2~3일 이내에 완화됩니다.

그러나 단순한 알레르기 반응이 아니라 아나필락시스가 나타난 경우는 매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민한 면역반응으로 ‘쇼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의원에서는 봉약침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노력합니다.

1) 알레르기 테스트: 봉약침을 놓기 전에 소량을 주입하여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지 확인합니다.

2) 히스타민 정제 : 히스타민을 정제하여 알레르기 반응을 줄일 수 있는 벌약 바늘을 사용합니다.

3) 쇼크가 나타난 경우 응급상황이므로 반드시 봉독반응에 대한 지식&응급처치 노하우를 가진 의료시설에서의 봉약침 치료를 권장합니다.

봉약침을 조제하는 원외탕 전사는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대한약침학회, 기린원외탕전, 자생원외탕전 등이 있습니다.

수이한의원은 종류별로 위 3사의 봉약침을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류에 따라 벌약침의 농도가 다르기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엄격하고 신중하게 맞는 벌약침을 정해야 합니다.

벌약침 치료를 받을 때 주의사항1) 벌약침 치료를 받은 당일은 지나친 음주는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체내에 남아 있는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뒤늦게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전날 과음하거나 감기에 걸렸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다? 봉약침 치료를 받기 전에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하세요. 3) 봉약 바늘 주입 후 나타나는 뭉침은 정상 반응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완화될 것입니다.

알레르기 반응의 경우 소양증, 발적, 부종, 열감 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